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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목포시와 나주시는 하당신도시와 빛가람혁신도시 조성 등으로 도시 구조와 생활권이 급격히 변화했음에도, 측정 지점 선정에 활용할 객관적·체계적 방법론이 부재해 20여 년간 지점 개선이 사실상 이뤄지지 못했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이에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거주인구·유동인구·도시 면적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량평가와 GIS 분석, 현장조사를 결합한 알고리즘 기반의 신규 방법론(QGIS–Fieldwork 통합모델)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소음진동공학회논문집(제35권 제3호·2025년)에 게재돼 학술적 검증을 거치며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 방법론을 적용해 신규 지점을 선정한 결과, 목포시 20개소, 나주시 19개소 등 총 39개 지점의 신설·이전에 대해 환경부 최종 승인을 완료했다.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성과는 환경소음측정망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사례”라며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경우 환경소음 데이터 신뢰도 향상과 과학적 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전남도 환경소음측정망(나주시 지점)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