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특히 이번 평가는 지역 청년과의 협업을 통한 삼국 콘텐츠 강화, 친환경 축제 운영 시스템 도입, 지역 상권과 연계한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충남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충청남도 1시군 1품 축제 육성지원사업’은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매년 현장평가 → 서면평가 → 발표평가를 거쳐 ▲유망 ▲일품 ▲진품 ▲명품 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별로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축제의 완성도와 성장 가능성, 지역 파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2025년 ‘명품 축제’ 선정에 이어, 2026년에는 한 단계 상향된 ‘진품 축제’로 선정되며 연속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군은 보다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콘텐츠 고도화와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 프로그램 다양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내년으로 10회를 맞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진품 축제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역사와 시장, 지역 경제가 어우러진 축제로 발전시켜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체류형·경제형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삼국시대 역사와 지역 스토리를 결합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하며, 매년 방문객 증가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진품 축제 선정으로 향후 전국 단위 축제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 - 예산장터 삼국축제 행사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