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미래비전사업 ‘민관 협력 엔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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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미래비전사업 ‘민관 협력 엔진’ 가동

- 민관 합동 협의체 출범… 실행력·투명성 높여 지역발전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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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미래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전략인 ‘미래 비전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함평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미래 비전 사업 민관 합동 협의체 출범 회의’를 열고, 행정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전라남도와 중앙정부의 정책적 관심과 행·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내는 한편, 행정이 직접 제기하기 어려운 정책·재정적 애로사항을 민간 차원에서 공론화하고 건의함으로써 지역발전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군은 협의체 운영을 통해 민간의 전문성과 현장 의견을 군정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정책 수립부터 사업 추진까지 전 과정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협의체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협의체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 행정위원 11명, 군의원 2명, 민간위원 10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 회의에서는 민간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그간의 미래 비전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민간투자사업의 경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은 단계별 추진 전략을 통해 사업 실현율과 재정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함평군은 "이번 민관 합동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위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평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실현해 나가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함평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실현 위한 민관 합동 협의체 공식 출범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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