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인구정책 ‘6관왕’ 쾌거… 일자리·정착·투자 전방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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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인구정책 ‘6관왕’ 쾌거… 일자리·정착·투자 전방위 성과

- 생활인구 확대 전략 통했다… 중앙·도 평가 잇단 수상으로 정책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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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인구정책 6개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일자리 창출부터 귀농·귀촌, 투자유치, 생활인구 확대 정책까지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대외적으로 정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인구정책실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인구감소 지역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넘어, 진도군의 정책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2026년에도 청년·귀농귀촌·일자리·주거·외국인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살고 싶은 진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중앙정부 일자리 평가서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22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 인력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 ‘농촌에서 살아보기’ 2년 연속 우수마을 배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에서 살아보기 경진대회’에서는 2년 연속 성과를 거뒀다.지난해 ‘길은푸르미체험마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남도전원한옥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일자리 연계, 주거 지원,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참가자 10명이 실제 진도군에 전입하는 성과도 냈다.

■ 귀농어귀촌·투자유치 평가서 연이은 수상
전라남도 주관 ‘귀농어귀촌 우수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귀농 창업 지원, 주택 융자, 누리집 운영 활성화 등 정책의 창의성과 실효성이 높게 평가됐다.또한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성경식품, ㈜거해 등과 총 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해 건조김 생산시설 10개 조성과 함께 약 162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 생활인구 확대·기부제 운영 성과도 인정
진도군은 ‘2025년 전라남도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확산과 청년 주거 정책, 외국인 지원 정책을 통해 생활인구 확대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SBS가 주관한 ‘고향사랑 기부 대상’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진도군은 2025년 12월 22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15억 6,7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인건비 지원과 산모 80명에게 1인당 80만 원의 산후조리비 지원 등 군민 체감형 기금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정주·체류·관계 인구 선순환 구조 구축”

진도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단순 인구 유입을 넘어 정주·체류·관계 인구가 선순환하는 인구정책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사진 - 진도군, 인구정책 ‘상복 터졌다’… 6개 분야 우수기관 선정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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