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미력면에 전해진 따뜻함으로 '훗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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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미력면에 전해진 따뜻함으로 '훗근'

한수원 보성강수력발전소, 취약계층 80가구에 겨울 이불 지원…지역 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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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미력면에 올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다.보성군은 지난 23일, 한수원 ㈜보성강수력발전소(소장 전병홍)가 미력면 지역 내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물품 전달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난방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의견과 실제 수요를 반영해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겨울용 이불 80채를 준비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면사무소와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생활 여건이 어려운 가구가 우선 선정됐으며, 전달된 이불은 한파 속에서도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한수원 ㈜보성강수력발전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경영 가치로 삼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번 겨울나기 지원 역시 일회성 기부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병홍 보성강수력발전소 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정동수 미력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수원 보성강수력발전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미력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사진 - 보성군 미력면행정복지센터는 한수원(주)보성강수력발전소 지원 지역 내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왼쪽에서 여섯번째_㈜보성강수력발전소장 전병흥, 일곱번째 미력면장 정동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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