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에서 해로 이어지는 도시, 광양
검색 입력폼
호남

노을에서 해로 이어지는 도시, 광양

- 배알도·서산·마로산성에서 맞는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

+
빛과 볕의 도시 광양시가 을사년의 마지막 일몰과 병오년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명소로 배알도&망덕포구, 서산, 마로산성을 추천했다.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배알도 섬 정원과 망덕포구는 광양을 대표하는 해넘이·해돋이 명소다. 별헤는다리와 해맞이다리, 수변공원 등 어디서든 노을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광양읍 서산은 읍내를 감싸는 완만한 능선과 탁 트인 조망이 특징인 일출 명소로, 전망대와 정자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무장애 둘레길 ‘서산 어울길’은 보행 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사적 제492호인 광양마로산성은 백제시대 산성으로, 역사 유적과 함께 고요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이 밖에도 삼화섬, 가야산, 삼봉산, 해양공원 등 일출·일몰 명소가 도심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2월 31일 광양의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28분, 새해 첫날 일출은 오전 7시 37분이다.이현주 관광과장은 "광양은 햇살이 풍부한 도시로 인상적인 일출과 일몰 명소가 많다”며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을 광양의 빛과 함께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선셋 선라이즈로 빛나는 ‘선샤인 광양’(광양항 일출)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