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스마트경로당’으로 어르신 디지털 복지 새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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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스마트경로당’으로 어르신 디지털 복지 새 모델 제시

- 29개 경로당 9천여 명 참여…비대면 여가·교육 서비스 만족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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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고령층 복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경로당 시범운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스마트빌리지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광양시는 총 5억 6,15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 복지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범운영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관내 29개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중마노인복지관과 공공실버주택복지관이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각 경로당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노래교실, 실버로빅 등 양방향 비대면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70회 프로그램에 9,116명이 참여했으며, 회당 평균 참여 인원은 130명으로 기존 대면 프로그램보다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실버로빅 프로그램은 참여도가 높아 향후 확대 운영이 기대된다.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사업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79%는 지속 이용 의사를 밝혔다. 참여자의 다수가 70~80대 고령층으로, 스마트경로당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 모델임을 입증했다.

광양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다양화와 운영 시간 확대를 검토하고, 2026년에도 사업을 지속 운영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 광양시, ‘스마트경로당’ 시범운영 성공적 마무리(스마트경로당 시범운영 결과분석 그래프)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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