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방세 체납 징수 ‘전국 최고 수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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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세 체납 징수 ‘전국 최고 수준’ 입증

- 충남도 ‘2025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 첫 최우수…세정 혁신 성과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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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세 체납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산시가 해당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는 충남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 600만 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 ▲체납처분 추진 성과 ▲세정 협력도 ▲체납 관리 전반의 행정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서산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서산시는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징수 기법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왔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체납자의 재산 상황을 면밀히 조사해 압류·추심 등 법적 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실효성 있는 징수 행정을 구현했다.

아울러 단순한 강제 징수에 그치지 않고, 체납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전략을 수립해 납세 편의를 높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분할 납부 안내, 자진 납부 유도 제도 등 다양한 납세 지원책을 병행해 자발적 납부를 촉진하는 한편, 납부 불응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제재를 통해 조세 형평성을 확보했다.이러한 노력은 체납액 감소뿐 아니라 성실 납세자 보호와 공정 과세 실현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방 재정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체납 세금 징수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담당 공무원들의 헌신과 전문성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무 행정을 통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신뢰받는 지방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체납 관리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예방 중심의 세정 행정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지방 재정 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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