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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직접 운영을 계기로 그동안 민간 중심 운영에서 지적돼 온 안전·편의 문제를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승무원들이 선박 내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했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박지마다 1인 1실 숙소를 마련하는 등 선원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근무 여건 개선을 통해 항로 전반의 운영 안정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섬 주민 이동 편의 개선도 핵심 과제다. 공영여객 항로와 국가보조항로의 중복 노선을 연계 운영해 항로별 이동 시간을 1시간 이상 단축하고, 공영버스·1004버스·1004택시 등 육상교통과의 시간 연계를 강화해 여객선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용수 신안군 교통지원과장은 "해상과 육상을 잇는 연계 교통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주민 이동의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체계적인 관리로 국가보조항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공공이 책임지는 해상교통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신안군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