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제2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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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식 출범

- 민·관 협력으로 지속가능 정책 고도화… 경제·사회·환경 전문가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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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시청 회의실에서 ‘제2기 여수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이번 제2기 위원회는 2023년 12월 출범해 2년간 활동해 온 제1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됐다.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 3명과 경제·사회·환경 분야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20명으로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전문가 3명은 신규 위촉됐으며, 나머지 위원들은 제1기에서의 활동 성과와 연속성을 고려해 연임됐다.

여수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수립·변경 ▲지속가능발전 관련 조례와 주요 행정계획에 대한 검토 ▲지속가능성 평가 및 지속가능발전 보고서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위원 호선을 통해 천상국 위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회의에서는 여수시로부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운영 개요와 제1기 위원회의 주요 추진 성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향후 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위원들은 여수시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중장기 행정계획 전반에 지속가능발전의 관점이 보다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수립 초기 단계부터 위원회의 자문과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천상국 공동위원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정 전반에 녹아들어야 한다”며 "앞으로 행정계획 수립의 초기 단계부터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논의에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여수시의 주요 정책과 계획들이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수시는 제2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운영을 통해 환경 보전과 경제 성장, 사회적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 여수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사진 - 여수시, 제2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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