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대표적인 실천 항목으로는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활동 등이 있으며, 시민들은 스마트폰에 ‘탄소업슈’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 후 실천 내용을 사진 등 증빙 자료로 제출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공주페이로 전환돼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면서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이중 효과를 내고 있다.
공주시는 이번 하반기 운영 결과를 통해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특히 일상에서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항목 위주로 구성돼 시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오홍석 환경보호과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며,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이라는 인식이 중요하다”며 "가정과 직장, 일상생활 곳곳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제도에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공주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탄소업슈 이미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