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10년만에 중국 크루즈 관광객 맞아, 외국인 관광 재도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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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10년만에 중국 크루즈 관광객 맞아, 외국인 관광 재도약 본격화

- 중국 텐진 출발 ‘드림호’ 375명, 순천만·국가정원 감동 방문 -
- 순천시, 지속적 유치 노력 결실…외국인 관광객 선도도시로 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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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중국텐진항을출발한크루즈선‘드림호’가여수항에입항해375명의중국관광객이순천을방문했다고밝혔다. 이번순천방문은지난2016년이후10년만에재개된중국크루즈관광으로,순천시가추진해온외국인관광객유치를위한글로벌마케팅정책이실질적인성과로이어진첫사례다.이날순천만습지를찾은중국관광객들은흑두루미와기러기등겨울철새서식지를관찰하며"흑두루미가벼낟알을먹고쉬고있는모습을바로눈앞에서볼수있는곳은처음”이라며연신카메라셔터를눌렀다.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크리스마스시즌산타가든으로꾸며진경관과겨울정원의분위기를느끼며"정원이도시의중심이라니놀랍다”,"한국의자연은따뜻하고세련됐다”고감탄했다. 이어낙안읍성을찾은중국관광객들은조선시대생활문화를직접체험하며한국전통문화의매력을느꼈다. 이번크루즈관광은뉴화청국제여행사와HS레저산업이공동으로주관했으며,양기관은앞으로순천관광상품확대를위해순천시와긴밀하게협력하기로했다.시관계자는"이번드림호입항은순천시가글로벌관광객유치를위한출발점이자,오랜준비의결실”이라며"순천을찾은외국인관광객이머물고,감동하고,다시찾는도시로발전할수있도록행정역량을집중하겠다”고말했다. 향후순천시는현재시행중인중국인무비자입국허용제도를적극활용해크루즈관광과개별관광을아우르는외국인관광객체류형프로그램을확충하고,지역경제활성화를위한관광인프라개선에속도를낼계획이다.

사진 - 크루즈선을 통해 여수항에 입항한 중국 관광객이 순천시를 방문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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