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투자는 반도체 제조공정 핵심 설비, 자동차 부품 고도화 기술, 이차전지 전고체 핵심 공정 등 차세대 산업 전반을 아우르고 있어 천안 산업구조의 질적 고도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설 및 증설되는 사업장을 통해 약 899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으로, 지역 고용 안정과 청년 일자리 확대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이로써 천안시는 올해에만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총 8,14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외국인 투자기업 5곳, 국내 기업 18곳 등 총 2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1,765명에 이른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투자 심리 위축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투자 성과를 이어가며 천안시의 산업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천안시는 그동안 기업 맞춤형 인센티브 확대, 신속한 산업단지 조성, 인허가 원스톱 지원 등 실질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통해 투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왔다. 특히 반도체·이차전지·첨단 화학공정 설비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며 충남 북부권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시는 내년에도 공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이어가며 산업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 양성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을 구축해 장기적인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천안시의 잠재력과 미래 가치를 믿고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천안시는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7개 기업 합동 투자협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