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행사는 공주시 청년네트워크의 연간 운영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분과별 주요 활동 결과 발표와 정책 제안, 자유로운 의견 교류와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각 분과는 청년의 삶과 밀접한 일자리, 주거, 문화, 참여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주시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특히 청년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토론을 거쳐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청년네트워크가 단순한 참여 기구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제안된 정책들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았다.
공주시 청년네트워크는 올해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을 통해 청년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청년정책의 방향성과 현장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공주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제시된 정책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뒤, 향후 청년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들이 직접 고민하고 제안한 정책을 공유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청년의 참여가 공주시 정책 추진의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공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청년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청년의 목소리가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청년네트워크 성과공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