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다사다난했지만 분명한 도약의 해…민선8기 끝까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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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다사다난했지만 분명한 도약의 해…민선8기 끝까지 책임”

- 확대간부회의서 2025년 도정 성과 평가
- “예상 뛰어넘는 지표·성과…남은 6개월도 흔들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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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올 한 해를 "어려움 속에서도 분명한 성장과 도약을 이뤄낸 해”로 평가하며, 민선8기 남은 임기 동안 도정에 대한 책임과 집중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도정 소회를 밝히며 "올해는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일도 많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도 충북은 분명히 앞으로 나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아쉬움과 성과가 교차하지만, 도정 전반에 걸쳐 나타난 결과들은 당초 예상했던 수준을 넘어서는 지표와 업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공직자들이 좌고우면하지 않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기 때문이며, 165만 도민들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많은 노력과 도전을 이어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남은 임기에 대해서도 분명한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민선8기 남은 6개월 역시 후회 없이 일하겠다”며 "그 이후의 일은 그때 가서 맡기고, 남은 기간만큼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긍정적인 자세로 대응하며 도정에만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임기 말 흔들림 없이 정책 추진과 행정 안정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직사회의 안전과 기강 유지를 당부했다. 그는 "겨울철 혹한기에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전통시장 대형화재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또한 "연말연시에는 음주운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공직기강을 준수하고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자세로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충북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연말까지 주요 현안 사업 점검과 함께 안전·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민선8기 마무리를 위한 핵심 과제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사진 - 확대간부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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