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안전보안관과 현장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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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안전보안관과 현장 소통 강화

- ‘목요대화’ 통해 신고 역량 높이고 지역 안전 협력체계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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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위험요소 신고 활성화를 위해 안전보안관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영암군은 최근 군청에서 안전보안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안관 목요대화’를 개최하고, 안전 신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현장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중심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먼저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주요 임무를 다시 한번 짚고,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소의 유형과 신고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실제 신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신고 요령과 행정 대응 연계 방식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군은 이를 통해 안전보안관의 현장 대응 능력과 신고 참여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어진 ‘목요대화’에서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안전보안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활동 중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안전보안관들은 ▲신고 이후 신속한 행정 조치 체계 구축 ▲현장 활동 여건 개선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 기회 확대 등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하며,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영암군은 이날 제기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안전보안관 활동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신고 이후 처리 속도와 현장 피드백 체계를 개선해, 안전보안관과 행정 간 협력 구조를 보다 촘촘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안전보안관은 지역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현장 의견 반영을 통해 안전 신고가 신속히 조치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영암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영암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화와 교육을 통해 안전보안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사진 - 안전보안관 목요대화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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