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크리스마스 씰로 결핵 퇴치 동참…연말 모금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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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크리스마스 씰로 결핵 퇴치 동참…연말 모금운동 본격화

- 김영환 지사,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결핵관리 중요성 공감…고위험군 조기검진 등 현장 사업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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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 안광무 지회장이 최근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크리스마스 씰 액자 등을 전달하며 결핵 퇴치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추진 중인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무 지회장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설명하며, 결핵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결핵 퇴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대한결핵협회에 기탁하고, 결핵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고령층, 취약계층 등 결핵 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역사회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나누며, 공공의 역할을 강조했다.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결핵 고위험군 조기 검진, 결핵 환자 치료 및 생활 지원, 예방 홍보 등 현장 중심의 결핵 관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도청을 비롯한 소속기관과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자발적인 모금 참여를 이어가며 결핵 퇴치 운동 확산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크리스마스 씰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씰은 온라인 크리스마스 기부 스토어(loveseal.knta.or.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우체국 창구(2025년 11월~12월)와 GS편의점(2025년 11월~2026년 1월)에서도 판매된다.크리스마스 씰은 스티커 형태의 씰이 시트당 3,000원, 키링 형태의 그린 씰은 개당 5,000원으로, 누구나 일상 속 작은 참여를 통해 결핵 없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충북도 관계자는 "결핵은 여전히 사회적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감염병”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결핵 예방과 환자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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