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미주 순회 ‘역이민 설명회’ 성료…재외동포 230여 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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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미주 순회 ‘역이민 설명회’ 성료…재외동포 230여 명 관심

- 도, 10∼19일 뉴욕·시카고·로스앤젤레스 찾아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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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비자 규제 강화와 재외동포의 고향 회귀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미주 현지에서 역이민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충남도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1일 뉴욕, 14일 시카고,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재외동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역이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역이민을 고민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내포신도시의 교통·의료·주거·문화·체육 등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설명회에서 내포신도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발표를 통해 충남이 역이민 최적지임을 집중 홍보했다.내포신도시의 주요 강점으로는 △수도권 수준의 교통 접근성 △지역 거점 의료 인프라 △도심 속 공원과 풍부한 녹지 △골프장·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충남미술관을 비롯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간 등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민간 분양 아파트, 단독주택 단지 등 다양한 주거 형태도 상세히 안내했다.

그 결과 이번 설명회에는 총 230여 명의 재외동포가 내포신도시로의 역이민 희망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충남도는 향후 재미동포 맞춤형 이주·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불편 없는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도시와 전원생활의 장점을 모두 갖춘 내포신도시는 재미동포 이주의 최적지”라며 "재외동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촘촘한 정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는 10일부터 19일까지 뉴욕·시카고·로스앤젤레스에서 설명회와 함께 충청향우회 및 현지 언론사와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재외동포 유치를 위한 해외 홍보 협력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 - 미국서 ‘역이민 최적지 충남’ 집중 홍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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