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또한, 12월 21일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가 참여한 후속 대응 회의를 통해 인근 가금농장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산면 가금 밀집단지를 중심으로 집중 관리와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나주시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발생 농장 입구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해 외부 차량과 인력의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발생 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이동 제한과 집중 소독을 병행하고 있다.특히 철새 도래지, 취약지역, 농장 진입로를 대상으로 차량 13대와 거점 소독시설 2개소를 활용한 집중 소독을 시행하고, 방역수칙 준수 홍보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출입통제와 이동제한 등 긴급 조치 위반 시 관용 행정처분을 통해 농가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고병원성 AI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출입 통제, 이동 제한, 소독 등 모든 방역 조치를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추가 확산을 반드시 차단하겠다. 시민 불안 해소와 가금산업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주시는 향후 방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발생 농장 주변 10km 이내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나주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농장 출입 통제 등 방역 조치 시행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