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19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정책 공유회에서는 전남도의 분산형 전력모델과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립 전략을 소개하고, 세네갈 농촌 지역에 맞는 실효성 있는 에너지 모델 구축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전남도 에너지산업국 정현구 국장은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에너지 ICT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산형 전력모델을 축적해 왔다”며 "이번 연수가 세네갈 농촌에 적용 가능한 현장형 에너지 자립 해법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세네갈 바부 디엔(Babou DIENE) 고등교육·연구·혁신부 고등교육 국장은 "전남도에서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으며, 세네갈도 한국처럼 에너지 자립 능력을 갖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추진되며, 전남도는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여건 분석, 에너지 자립 모델 설계, 추진 전략 도출 등 로드맵 수립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KOICA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세네갈 농촌에 적용 가능한 실행력 있는 에너지 자립 모델을 구축해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이번 초청연수와 사업 추진은 국제 협력을 통한 현장형 에너지 모델 수립의 첫걸음으로, 전남의 에너지 정책과 기술력을 해외 농촌 개발에 접목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진 - 세네갈 ODA 대표단의 전남도 방문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