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 센터의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성과가 종합적으로 소개됐으며, 어린이와 어르신 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특화사업 결과가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나(Na)다운(Down) 레시피(조리법) 공모전’과 나트륨 저감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저염 실천 우수급식소 시상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나다운 레시피 공모전’은 예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급식 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창의성·영양 균형·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 레시피를 선정했다. 선정된 레시피는 향후 관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급식소 급식 메뉴로 적극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단 구성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나트륨 저감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특화사업으로 ‘심심한 밥상데이’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급식소에서 제공되는 국의 염도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리원을 대상으로 저염 조리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저염 조리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다수의 급식소가 염도 기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건강한 급식 제공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사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급식소 시설장은 "센터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어린이와 어르신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세심하게 지원해 준 센터 직원들의 노력이 느껴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보다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급식소 등록 확대와 위생·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통해 체계적인 급식 관리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8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업무를 시작해 관내 어린이 급식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2024년 7월부터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하며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한 위생·영양 관리 지원과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 - 성과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