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심사 결과, 금상은 미암면이 제안한 ‘어르신 협동조합 기반 소통카페 운영’ 정책이 차지했다. 은상은 덕진면의 ‘엄마! 뭣이 불편해요? 뚝딱이가 고쳐드릴게요’, 동상은 도포면의 ‘마음 놓고 농사만 짓는 환경’ 정책이 각각 선정됐다.이 외에도 ▲서호면 ‘귀농·귀촌 정착 지원’ ▲시종면 ‘지붕 없는 박물관’ ▲삼호읍 ‘다문화 상생정책’ ▲신북면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영암읍 ‘RE100 영암 만들기’ ▲금정면 ‘라이프스타일 박스’ ▲학산면 ‘반려동물 프리마켓’ ▲군서면 ‘누정을 따라 걷는 힐링도시’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소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 중에는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최초로 ‘녹서(Green Book)’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녹서에는 영암의 미래 발전을 위한 질문 1,053건이 담겼으며, 영암군은 이 질문들을 정책 과제로 삼아 단계적으로 답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은 군민이 직접 발굴한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제안된 정책 가운데 실현 가능한 과제부터 차근차근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영암군 혁신정책 페스티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