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경 목포시의원, “소액 예산도 허투루 쓰여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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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목포시의원, “소액 예산도 허투루 쓰여선 안 돼”

- 2026년도 예산안 전수 점검…관행적 집행·관리 소홀 여부 집중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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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수경 부위원장이 제401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목포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진행하며 재정 운용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를 강조했다.박 의원은 예산 규모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각 부서에서 편성한 여비, 일반운영비 등 세부 예산 항목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편성 목적과 실제 집행 내용 간의 괴리가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단년도 사업이 반복적으로 편성되거나, 명확한 성과 없이 관행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예산 항목에 대해서는 이전 연도 집행 내역을 직접 확인하는 등 세심한 검토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단순히 예산 삭감 여부에 그치지 않고, 사업 필요성과 집행 타당성, 관리 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예산이 당초 취지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불필요한 지출이나 관리 소홀로 인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사례는 없는지, 또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고 있지는 않은지를 면밀히 점검하며 재정 운영의 구조적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박 의원은 "예산이 소액이라고 해서 관리가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며 "편성 목적과 다르게 집행되는 예산이 누적될 경우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시민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산과 기금이 합리적이고 책임 있게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이번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도 집중적으로 짚었다. ▲무장애 나눔길 관리 부실 문제 ▲갓바위문화타운의 비체계적 운영 실태 ▲문화도시센터 사업 중단을 둘러싼 논란 등을 차례로 지적하며, 관련 부서의 책임 있는 관리와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박수경 부위원장은 예산 심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과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감시와 정책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목포시의회 박수경 의원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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