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개회식에선 윤일권 광전연맹 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요 내빈 축사와 감사패 전달식 등 농민운동에 헌신한 인사들의 노고를 기렸다.이후 지역 예술인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농민운동회에선 참가자들이 하나 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영록 지사는 과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시절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전농행사에 참석해 쌀값 인상을 약속했던 일을 소개하며 쌀값 안정 등 제값 받는 농정 실현 의지를 다졌다. 이어 "한미 정상회담에서 쌀 추가 개방 논의가 없었다는 면에서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와함께 새 정부 들어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개정안, 농업재해대책법, 농업재해보험법이 잇따라 국회를 통과돼 어느정도 기본적인 것이 갖춰졌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농업 분야도 AI혁명으로 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 농촌 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또 정부가 농촌 기본소득을 시범 도입하기로 한 것은 그것 자체가 큰 진전이라 생각한다. 국민 공감대가 넓혀지도록 전농 차원에서 지원을 해주면 정부가 더 확대하는데 힘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1990년 설립 이후 농민의 권익 보호와 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섰으며, 현재 전남 16개 시군에 6천여 명의 회원을 둔 전국 최대 규모 지역 연맹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전농 광전연맹 가족한마당 행사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