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여름철 옥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높은 기온과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이에 현장 노동자들에게 충분한 수분과 휴식시간을 제공하고, 그늘진 휴식공간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에서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는 인식을 현장에 확산하고,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한 뒤 무사히 귀가할 수 있는 현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기관들은 건설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일하는 노동자들을 직접 만나 시원한 생수와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몸에 이상이 느껴질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앞으로도 이동노동자와 옥외노동자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노동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생수 나눔 캠페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1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