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지원 대책은 놀이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학교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월 1회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담당자의 전문성 부족, 업무 과중, 잦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뤄지거나 관리 이력 누락 등의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무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부터 매월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 점검은 표준화된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실시되며, 경미한 사항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안내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을 지원하는 등 철저한 후속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교 어린이놀이시설은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월별 안전점검 체계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놀이시설 점검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