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순천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여름방학에도 연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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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순천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여름방학에도 연속 운영

- 반려동물 교감부터 생태·로봇·전통 스포츠체험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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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은 학기 중 높은 호응을 받았던 ‘늘봄학교’ 주요 프로그램들을 방학 기간에도 운영하여 학생들이 돌봄과 배움의 기회가 멈추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학기 중 운영을 넘어, 방학 기간 중에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끊임없이 지원하고자 기획된 점에서 의미가 컸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의 수요를 반영해, 방학 중 운영 형태와 횟수를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도란도란 멍냥교실’은 학교 방문형과 센터 방문형으로 구성하여, 학교 내에서는 1교실당 강사 2명과 반려견 2마리가 참여하는 교감 체험이 7개 초등학교 17개 교실에서 이루어졌고, 순천시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는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마다 이론과 체험이 결합된 수업을 진행하며 풍부한 학습 효과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식물요정이 쑥쑥! 정원놀이터’는 순천이 품은 ‘정원의 도시’라는 특색을 살려, 여름방학 중 15개 초등학교 32개 교실에서 미니정원(저학년)과 테라리움(고학년) 만들기 활동으로 생태 감수성과 창의력을 확장했다. 순천시 미래정원사 양성교육 강사와 국립순천대 교수 및 강사가 함께해 교육의 질도 높였다.

또한, ‘메가드림 작은도서관’은 작은도서관을 돌봄의 공간으로 활용하여 신도심 학교 내 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실질적인 늘봄 솔루션으로 자리잡았으며, ‘순봄 만들GO-로봇교실’은 학생들이 로봇코딩, 자율주행, 메타버스 교육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순천유소년 씨름교실’은 초·중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전통문화 경험을 동시에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아동센터 순회 사업인 ‘도담도담 함께 크는 꿈’은 47개소 지역아동센터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 밖 돌봄 환경에서도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이 이어지도록 했다.

이번 여름방학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학생들은 수업과 놀이가 어우러진 다양한 활동 경험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학부모들은 방학 기간 자녀의 돌봄과 학습 모두 해결된 점에 대해 크게 만족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해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도란도란 멍냥교실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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