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2026년 상반기 관광객 500만 명 돌파..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한 수치로, 고흥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과 맞춤형 특화 관광상품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로 분석했다.
권역별로는 녹동거금권이 가장 높았고 팔영산권과 북부권이 뒤를 이었다. 주요 장소별로는 팔영대교 56만 명, 소록도 21만 명, 녹동항 21만 명이 방문하며, 주요 관광 거점 간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흐름을 보였다.
고흥 관광의 급성장은 특화 마케팅 전략이 입증된 덕분이다. 특히 철도가 없으나 역발상으로 ‘우주과학열차’, ‘우주철도999’상품을 기획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는 고흥만의 강점을 살려 ‘반값여행’, ‘단체관광 인센티브’, ‘생태관광’, ‘친환경 스포츠 여행상품’ 등 다채로운 특색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SNS와 중앙언론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이 더해져 관광객 유입을 대폭 끌어올렸다.
고흥군은 이러한 모멘텀을 지속 성장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철도 연계 교통 지원 사업’, ‘섬 관광’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확대하여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를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고흥 관광미래전략포럼’(9~10월),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특가 상품’, 하반기 ‘반값여행’, ‘고흥유자축제’(11. 12 ~ 15.)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는 2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을 준비중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성과를 발판삼아 2030년 1천 2백만 관광객 유치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며 “하반기에도 우주·해양·생태 등 고흥만의 독보적인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을 대폭 강화하여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남해안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1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