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화요인문대학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
이번 강연은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해 ‘음악사의 하이라이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는 현악4중주단 콰르텟 엑스의 기획자이자 음악 해설가로, 다양한 클래식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머무는 인문학’을 주제로 운영 중인 2026 동구 화요 인문대학 제7강은 서양 음악사의 주요 흐름을 중심으로 시대별 대표 작곡가와 주요 작품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당대 사회·문화적 배경 속에서 음악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작곡가의 삶과 시대정신이 작품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오늘날 클래식 음악을 어떻게 이해하고 감상하면 좋은지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음악사 속 장면을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전 공연으로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의 특별 공연이 마련된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드림’,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음악을 통해 시대와 사람, 예술의 흐름을 함께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하고, 인문학적 감수성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화요 인문대학은 8월 한 달간 여름방학으로 잠시 쉬어가며, 이후 다시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1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