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청년 주도의 국제협력과 글로벌 공동체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남서울대학교 새마을동아리 회원과 시군 새마을회 추천으로 선발된 도내 대학생 1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라오스 국립대 학생들과 △초등학교 교육봉사(손씻기 위생교육, 올바른 식습관 형성) △학교 및 마을 환경개선 활동(유치원 벼고하그리기, 초등학교 외벽 도색) △양국 문화교류 행사(제기차기, 투호, 줄다리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비즈공예, 한국음식만들기 등)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펼쳤다.
도와 도 새마을회는 2023년부터 라오스 국제협력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라오스 국립대학교 새마을동아리를 중심으로 현지 주민들과 함께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 새마을회는 귀국 이후 활동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라오스 우수 대학생 충남 초청연수 및 국제협력 성과 공유회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양국 간 교류와 우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전병천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새마을정신이 라오스 현지에 지속가능한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성낙구 도 새마을회장은 “무더위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라오스 현지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돌아온 우리 청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청년들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리더십을 키우고 한층 더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라오스 청년과 교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0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