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새돌봄 복지학교’ 운영
검색 입력폼
동구

동구,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새돌봄 복지학교’ 운영

복지제도부터 감면 혜택까지 맞춤형 안내

+
새돌봄 복지학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새돌봄 복지학교’를 최근 동구청 상황실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시작해 2개월마다 운영하는 ‘새돌봄 복지학교’는 신규 수급자가 복지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의료급여, 긴급복지지원제도, 각종 감면·할인 서비스 및 부가혜택 등을 안내하는 교육이다.

동구는 기존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교육을 7월부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주민이 복지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참석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교육 영상을 제공하고 담당 공무원이 직접 전화로 제도와 신청 방법을 안내하는 등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복지서비스 이용에 누락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지 담당 공무원이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전기요금 할인, 통신요금 감면, 각종 바우처 등 20여 개의 부가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해 희망자 28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사례관리 등 맞춤형 사후 지원도 연계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담당자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궁금했던 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며 “오늘 알게 된 유용한 정보는 주변 이웃에게도 꼭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복지제도는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방식을 활용해 어려운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내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복지제도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복지팀장이 알려주는’ 시리즈 영상 5편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했다. 이 가운데 ‘저소득층 지원서비스’ 편은 게시 3주 만에 조회수 5,300회를 돌파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