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현황판 구축은 온라인에 산재된 도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통합 분석해 여론을 선제적으로 파악함으로써 도민 체감형 정책 대응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했다. 수집 대상은 네이버·유튜브·인스타그램·주요 커뮤니티 등이며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스팸 및 광고성 글은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황판을 통해서는 도정 주요 공약 및 정책 키워드에 대한 전체 언급량과 급등 연관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감성분석 모듈을 도입해 정책에 대한 긍정·부정 반응을 시각화해 갈등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 대응도 가능하다. 도민공감 인공지능 현황판은 도지사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도 통계 현황판과 실시간 롤링 방식으로 표출된다.
도는 도지사 지시사항으로 해당 자료를 내부 데이터 플랫폼 ‘올담’을 통해 전직원에게 제공, 전부서의 신속한 현안 공유 및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은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여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현황판 구축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민선 9기 맞춤형 정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향후 도민들도 이러한 데이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도민공감 인공지능 현황판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0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