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이번 물품 지원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충북·세종권역 광역거점기관으로 지정된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과 돌봄 참여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충북·세종권역에서 활동 중인 농촌돌봄농장 8개소와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9개소 등 총 17개소이다.
전달되는 물품은 농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폭염예방 수칙과 거점농장·공동체 및 농장 지도가 인쇄된 부채 1,000개 △쿨토시와 쿨타올로 구성된 폭염예방세트 180개 △수분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 340개를 비롯해, 각 농장과 공동체 게시판에 부착해 상시 확인할 수 있는 ‘폭염예방 포스터 2종’이 함께 지원된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올해부터 충북·세종권역의 거점농장(광역거점기관)으로서 농촌돌봄 서비스 모델 확산, 현장 맞춤형 컨설팅,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폭염예방물품 지원 역시 현장 중심의 세심한 밀착 지원의 일환이다.
이장희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장은 “농촌 지역은 도심에 비해 폭염에 노출되기 쉽고 고령층 비율이 높아 여름철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에 전달되는 예방물품이 현장 작업자와 돌봄 이용자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농촌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거점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여름철 폭염 대비 충북·세종권역 농촌돌봄 현장에 ‘시원한 나눔’ 펼쳐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