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지원 대상은 충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2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으로, 약 5,000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10만 원 상당의 학습비가 지원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별 학습 인프라 격차를 고려해 지원 방식을 이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괴산군과 단양군을 제외한 9개 시·군 거주 청소년에게는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이용료가 지원되며, 상대적으로 학습시설이 부족한 괴산군과 단양군 청소년에게는 지역 서점에서 원하는 도서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5월 1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청소년e음’을 통해 가능하다. 이후 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가 선정되며, 선정된 청소년들은 올해 말까지 지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충북도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학습 기회가 제한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마련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습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청소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충북도, 청소년 5,000명 대상 ‘열공 지원금’ 신청 접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