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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광양시립도서관이 추진하는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강연에서 이수진 작가는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의 삶을 모티브로 한 작품 이야기를 중심으로,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는 다정한 공존’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용기와 공감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연은 단순한 강의 형식을 넘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확장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역할극과 편지쓰기 활동을 통해 차별과 화해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참여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신청은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홍보물 QR코드, 전화, 또는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어린이들이 책의 메시지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서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광양시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현진에게」 이수진 작가 초청 강연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