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 100만 돌파, 지역경제도 활짝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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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 100만 돌파, 지역경제도 활짝 폈다!

- 지난해보다 4일 빠른 기록, 개별 여행객·외국인 방문 급증 -
- 공간 재해석 통한 콘텐츠 전략 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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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이 올해관람객100만명을돌파하며,전년보다4일앞선기록을세웠다.단순한꽃관람을넘어,정원을‘경험하는공간’으로재해석한전략이주효했다는평가다.관람객구성에도변화가나타나고있다.기존단체버스중심에서벗어나가족단위방문객이눈에띄게증가했다.중국크루즈관광객을포함한다양한국적의외국인이작년동기간대비약50%증가한약9천명이방문하는등글로벌관광지로서의위상도강화되고있다.올해순천만국가정원은공간적경험의확대에집중한다.기존공간을재해석하고콘텐츠와결합해경험의밀도를높이는문화행사와화훼연출을기획중이다. 개울물소리와짙은녹음이어우러진개울길정원에서는‘가든멍(뜨개질멍·글멍)’프로그램이운영돼,방문객들이정원속에서머무르며휴식하는새로운방식의콘텐츠로큰호응을얻었다.스페이스허브일원에서는‘가든피크닉’을주제로도시락과돗자리를활용한여유로운정원문화가펼쳐졌고,봄과어울리는재즈공연이더해지며관람객들에게깊은만족감을선사했다. 또한튤립이만개한네덜란드정원에서는‘튤립왔나봄’행사를통해체험·포토·드로잉을결합한복합형콘텐츠가운영되며"정원을이렇게도즐길수있다”는반응을이끌어냈다.이러한경험중심콘텐츠는SNS를통해자발적으로확산되며,인스타그램과페이스북등에서‘릴레이홍보’효과를만들어냈다.특히지난4월11일부터12일까지주말이틀간10만명이넘는관람객이방문하면서,순천시내식당·카페·숙박시설등지역상권전반에활기를불어넣었다.이는순천만국가정원이지역경제를견인하는핵심엔진으로자리잡았음을다시한번입증한것이다.


국가정원인근의한상인은"작년동기대비매출이30%이상늘었고,개업이래최대매출을기록했다”며"몸은힘들지만찾아주시는손님들덕분에웃음이절로난다”고전했다.관람객들은정원인근뿐만아니라조례동,웃장,아랫장등순천전역에유입되어지역곳곳에활력을불어넣는‘비타민’역할을톡톡히했다.앞으로의정원은더욱다채로워질전망이다.프랑스정원▲공주·왕자축제(가제),스페이스허브▲별빛세레나데(캔들라이트공연),정원전역을활용한▲흠뻑쇼러닝▲르무통산책회▲BBQ치맥축제▲야구열정응원단등체험과문화,이벤트가융합된프로그램이연속적으로펼쳐질예정이다.화훼연출도새롭게변화한다.5월에는장미와작약,6월에는백합과수국이차례로개화하며계절의흐름에맞춘콘텐츠가이어진다.특히아마릴리스는낙우송길에서만볼수있는꽃으로이번주부터개화해6월까지관람객을맞이할예정이다.순천만국가정원관계자는"순천만국가정원은이제단순히꽃을보는공간을넘어,머물고경험하며감정을공유하는복합플랫폼으로진화하고있다”며"앞으로도계절과공간의특성을살린콘텐츠를지속적으로확장해,대한민국을대표하는글로벌정원관광지이자지역경제를움직이는핵심거점으로성장시켜나가겠다”고밝혔다.

사진1 - 노을정원 튤립을 감상하는 연인
사진2 - 노을정원에서 풍경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는 사람들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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