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시는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국산김치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 및 완제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산김치 자율표시위원회로부터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을 받은 기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업소당 최대 30만 원이며, 총 240개 업소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는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해 배추, 절임배추, 고춧가루, 소금, 마늘, 젓갈 등 김치 제조에 필요한 주요 재료와 부재료는 물론 김치 완제품까지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예산 범위 내에서 연중 상시로 가능하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기존 지정 업소로 한정된다.
한편 광양시는 제도 운영 방향을 조정해 2026년부터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신규 지정은 별도로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산김치 사용 문화가 외식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사업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