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아동친화도시 인증’ 본격 시동…4개년 전략 수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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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아동친화도시 인증’ 본격 시동…4개년 전략 수립 박차

- 아동 요구 반영한 6대 영역 분석 완료…정책 기초자료 확보
- 참여기구 위촉·최종보고회 개최…“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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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장형덕 기자] 전남 담양군이 아동이 행복하고 권리가 존중받는 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담양군은 군청 송강정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권리옹호관, 아동참여위원회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아동 권리 보호와 참여 확대를 위한 위원회 및 참여기구 위촉식을 시작으로 연구용역 최종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최종보고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기준인 6대 영역을 중심으로 한 조사 결과와 종합 분석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영향 지표조사와 영역·대상별 분석 결과를 비롯해 지역사회 아동 요구 확인조사, 아동 요구 기반의 정책 목표 도출, 지역 특성과 아동 인구 및 자원 현황을 반영한 환경 분석 등이다.

특히 지역 아동의 다양한 요구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향후 실효성 있는 아동 정책 추진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담양군은 그동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표준조사 사전검사 신청과 군민참여 원탁토론회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중장기 정책 실행을 위한 4개년 전략을 수립하는 등 인증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전략을 마련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연구용역최종보고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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