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청소년 ‘첫 만남’…천안 글로벌 멘토링 본격 출발”
검색 입력폼
충청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청소년 ‘첫 만남’…천안 글로벌 멘토링 본격 출발”

- 문화·스포츠·K-POP까지…학년별 맞춤 교류로 ‘세계시민 역량’ 키운다
- 일회성 체험 넘어 지속적 네트워크 구축…국제 감각 갖춘 인재 양성 기대

+
[천안=김도영 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산하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가 ‘2026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센터는 최근 대공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청소년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간 첫 만남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천안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초·중·고등학생을 1대1 또는 소그룹으로 매칭해 운영된다. 단순 체험 중심의 일회성 활동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교류와 관계 형성을 통해 상호 성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초등학생은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체험 중심의 ‘문화 소통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세계 문화를 접하게 된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축구, K-POP 퍼포먼스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흥미를 높이고, 글로벌 감각과 협업 능력을 함께 키워나갈 예정이다.

센터 측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요구되는 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응일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참여자들이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청소년들이 국제적 역량과 자신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누리집 또는 청소년활동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학생 멘토링 개회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