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년 통장으로 최대 720만 원 마련…“3년 저축하면 두 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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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년 통장으로 최대 720만 원 마련…“3년 저축하면 두 배 지원”

- 월 10만 원 저축 시 도·군 매칭 지원…청년 자산형성 기회 확대
-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소득 기준 충족 시 4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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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 전남 무안군이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3년(36개월) 동안 꾸준히 저축하면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의 자산형성 지원 정책이다. 만기 시에는 본인 저축액과 지자체 지원금을 합쳐 최대 720만 원에 이자까지 더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근로자 또는 사업자다. 특히 최근 6개월 내 3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사업자의 경우 개업 후 3개월 이상 운영 중이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다만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군 복무자, 유사 자산형성 지원사업 참여자 및 기존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올해 모집 인원은 총 49명이며,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소득 및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대상자가 확정될 예정이다.무안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꾸준한 저축 습관을 기르고 주거, 결혼, 창업 등 미래 준비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구정책과 청년지원팀 및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 - 무안군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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