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도는 역사와 미식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대표적으로 명량대첩축제와 올해 나주에서 새롭게 열리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중심으로 전남만의 역사·문화 자원을 강조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나주시, 영암군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룰렛 이벤트와 판옥선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전남의 관광 콘텐츠를 경험했다. 이와 함께 ‘나주 1박 2득’, ‘영암 1+1 여행’ 등 실속형 관광상품도 함께 소개돼 실질적인 관광 수요 창출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 같은 노력은 성과로도 이어졌다. 전남도는 박람회 부스 운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콘텐츠 구성과 운영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역사와 미식을 접목한 전남형 관광 콘텐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향후 축제 방문과 체류형 관광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전남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관광객 유치 전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전남 대표 축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전남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대한민국축제엑스포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