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장보고글로벌재단, ‘장보고 한상 어워드’ 공모…해외 경제·문화 리더 발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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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장보고글로벌재단, ‘장보고 한상 어워드’ 공모…해외 경제·문화 리더 발굴 본격화

- 재외동포 기업인 대상 글로벌 경영·ESG·한류 확산 공로 집중 조명
- 5월 29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10월 시상식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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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김은옥 기자] 완도군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 신라시대 해상무역을 이끌었던 장보고 대사의 개척·도전 정신을 계승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기업인을 발굴하는 ‘장보고 한상 어워드’ 공모를 진행한다.‘장보고 한상 어워드’는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의 해외 확장에 기여한 재외동포 경제인을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기여를 함께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23개국 55명의 ‘장한상’이 선정되며 국제적 위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존보다 문호를 넓혀 글로벌 경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혁신 경영 성과 등을 두루 갖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추천 대상에 포함된다.
시상은 ▲대상(헌정자) 1명 ▲최우수상(국회의장상) 1명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장관상) 등으로 구성된다.헌정자 및 국회의장상 후보는 다국적 기업 운영 또는 해외 지사 설립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문화 영역을 확장하고, 현지 한인사회 발전과 한민족 정체성 강화에 기여한 재외 기업인이 대상이다.

부문별 장관상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성과에 따라 나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한류, 전통문화, 교육, 예술, 체육, 과학, 자선사업 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한식 프랜차이즈, K-푸드 유통, 해외 농업개발 등 식품·농업 분야 성과가 기준이다.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제조업, IT, 스타트업 등 산업 전반에서 대한민국 경제 영토 확장에 기여한 인물이 대상이며,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물류·유통·수산 등 해양 관련 산업에서 성과를 낸 한상이 선정된다.

추천 접수는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장보고글로벌재단과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누리집, 글로벌 비즈뉴스 홈페이지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다양한 인재들이 새롭게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공모전 안내 포스터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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