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지원 대상은 충북 도내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이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바이오, 반도체, 차세대 에너지 등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할 수 있는 전 분야가 포함된다. 도는 총 2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약 3,700만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에는 빔라인 사용료와 기술자문료 등이 포함된다.다만 주관기관은 기업 규모에 따라 전체 사업비의 20~25%를 자부담해야 하며, 과제 종료 이후에는 도 지원금의 10%를 기술료로 납부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7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과제관리시스템 ‘비즈온’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5월 중 최종 지원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다.충북도는 이미 방사광가속기 활용 연구개발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반도체 및 첨단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초지능형 뉴로모픽 시냅스 메모리 개발’, ‘미세구조 자성 다층박막 제작 기술’ 등 총 6개 과제를 지원하며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맹은영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들이 첨단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과 함께 산업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충북도는 앞으로도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운영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방사광가속기 조감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