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정원사와 머리 맞댔다…“정원도시 도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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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정원사와 머리 맞댔다…“정원도시 도약 본격화”

-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 위한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 “생활 속 녹지 확대” 시민정원사 역할 강화·지속가능 운영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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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도영 기자] 아산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시는 최근 시민정원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정원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시민정원사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예산 지원, 관리 인력 부족, 지속적인 교육 필요성 등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하며 개선책 마련을 요청했다.또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주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정원 프로젝트 확대, 계절별 테마 정원 운영, 자원봉사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등 생활밀착형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제안들이 이어졌다.

아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정원사 활동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교육 및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꾸는 지속 가능한 녹지 공간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심흥수 정원조성과장은 "시민정원사는 아산시가 정원도시로 나아가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주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정원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는 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과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늘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 - 아산시 시민정원사 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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