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군은 현재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 중인 ‘만리포 워케이션센터 조성사업’을 이번 컨설팅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만리포 해변을 중심으로 서핑, 해양치유 등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컨설팅에서는 관광객의 이동 경로와 소비 패턴, 체류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반 진단이 이뤄진다. 이를 토대로 태안군은 체류일수 증대와 생활인구 확대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실효성 있는 운영 전략과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마케팅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향후 추진될 관광 실증사업 참여 기반도 확보하게 됐다.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실제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검증하는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태안군은 만리포 워케이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전략이 지역 활력 회복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빅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컨설팅을 바탕으로 만리포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만리포 워케이션센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