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그는 "부여군에서는 2~3개 학교씩 폐교되는 상황으로, 이는 단순한 학교 감소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해체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금이 교육정책 전환의 골든타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소규모 학교 유지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경쟁력 있는 거점학교를 육성해야 한다”며 "강소학교 모델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 유입까지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3대 패키지 정책은 ▲AI 기반 그린스마트스쿨 구축 등 미래형 교육 인프라 조성 ▲예체능·토론·동아리 중심의 교육과정 확대 ▲통학버스 지원 및 방과후 프로그램 무상 확대를 통한 교육복지 강화 등이다. 폐교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폐교를 단순히 방치할 것이 아니라 지역의 기억과 문화를 담는 거점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며 "전시공간과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정책 실행의 협력 체계 구축 의지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지자체·교육청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체를 통해 거점학교 육성과 폐교 활용 계획을 조기에 확정하겠다”며 "공공 목적의 폐교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김영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