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나주지사, 농촌 어르신 200명 눈 건강 지켰다…무료 검진 봉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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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주지사, 농촌 어르신 200명 눈 건강 지켰다…무료 검진 봉사 ‘호응’

- 안과 접근성 낮은 지역 찾아 정밀검진…실명 예방 앞장
- 공기업·재단·지자체 협업 모델로 지역복지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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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전남 나주시 봉황면에서 나주지역 공기업인 한국전력 (지사장 김태정,위원장 이정관)나주지사가 의료기관, 지자체가 힘을 모은 ‘맞춤형 건강복지’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한국전력공사 나주지사 사회봉사단은 17일 봉황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눈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안질환 조기 발견과 실명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검진에는 봉황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약 20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시력검사와 굴절검사, 안압검사, 안저검사 등 기본 검진부터 전문의 상담까지 포함된 정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의료진은 검진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눈 건강 상태를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치료나 관리 방법도 안내했다.검진은 실명예방재단 의료진이 담당했으며, 한전 나주지사 봉사단은 접수와 안내, 현장 동선 관리 등을 지원하며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특히 봉사단은 검진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과 요금 관련 간단한 상담을 병행하며 생활 밀착형 소통도 이어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전 나주지사를 중심으로 본사 사회공헌부와 나주시 보건소까지 참여한 협업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단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연계형 복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현장을 찾은 김태정 나주지사장은 "어르신들의 눈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작지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전력공사 나주지사는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와 장애인시설 지원, 청소년 에너지 교육,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1 - 한국전력 김태정지사장
사진2 - 지역어르신 안과진료모습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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