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미래농업대학 개강…블루베리·사과 전문농업인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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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미래농업대학 개강…블루베리·사과 전문농업인 양성 본격화

블루베리·사과 2개 과정 48명 참여…현장 중심 실습교육 강화
이상기후 대응·고품질 생산기술 집중…선진농가 견학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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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성종화기자] 장성군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장성군은 1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제19회 장성미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올해 미래농업대학에는 블루베리학과와 사과학과 등 2개 과정에 총 48명의 지역 농업인이 참여한다. 각 과정은 품목별 전문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블루베리학과는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향상과 병해충 관리, 수확 후 품질 관리 등 전반적인 재배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사과학과는 이상기후와 자연재해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재배 기술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 필요한 전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 강의와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선진 농가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입학식에서 "장성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농사만으로도 충분히 잘 사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장성군은 미래농업대학을 통해 지역 특화 작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 제19회 장성미래농업대학 입학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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