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 지급…8천 명에 56억 풀어 지역경제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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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 지급…8천 명에 56억 풀어 지역경제 ‘숨통’

- 4월 22~28일 지급…장흥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 기대
- 농어촌 환경정비·부정수급 방지 교육 병행…지속가능 농어업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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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김은옥기자] 전남 장흥군이 지역 농어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익수당 지급에 나선다.장흥군은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농어민을 대상으로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을 경영주당 70만 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농어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지급 대상은 약 8천여 명으로, 총 지급 규모는 약 56억 원에 달한다. 군은 단기간 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올해 공익수당은 ‘장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해당 상품권은 정책 발행분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과 마트, 음식점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장흥군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공익적 기능 강화에도 초점을 맞춘다. 수당을 지급받는 농어민을 대상으로 농어촌 환경정비와 부정수급 방지 등을 위한 교육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공익수당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차질 없이 완료했다”며 "이번 지원이 농어민의 생계 안정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이미지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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