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날 베이킹스쿨에는 지역 어르신 10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빵과 쿠키 등 다양한 제과제빵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처음 접하는 베이킹 과정이었지만 반죽부터 성형, 굽기까지 하나씩 따라 하며 완성된 빵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큰 즐거움을 보였다.특히 완성된 빵과 쿠키를 서로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 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정서적 교류의 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초당대학교 학생들은 전공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재료 준비와 조리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어르신들은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박남철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빵을 만들며 활력을 얻고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명호 무안읍장 역시 "초당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의 따뜻한 재능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주민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베이킹 스쿨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1:40


